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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전화번호는현재홍콩특별행정구에서사용하는전화번호로대부분이8자리숫자로고체망전화와이동전화번호,그리고수량이비교적적은호출대와개인번호서비스번호가가장흔하다.이외에긴급구조전화('999'와'112',후자는GSM이동전화전용),개별기구의서비스핫라인(예를들어전신영과종합핫라인'1000',홍콩천문대'전화로날씨를묻는다'핫라인'1878200',시간및기온정보서비스'18503',전화번호조회'1083',정부22개참여부서핫라인'1823',홍콩방송국첫번째생방송프로그램청중핫라인'1872311',홍콩방송국두번째생방송프로그램청중핫라인'18723888',텔레콤디지털조회핫라인'7777777'등),국제전화직통(예를들어텔레콤잉코'0060'),유료정보서비스(첫3자리숫자'900'의11자리번호)전화번호등이다.
일찍이 1877년에 알렉산더 그라함 벨이 전화 특허를 취득한 후 1년 만에 홍콩은 전화 서비스를 도입했다.이후에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상업용 전화가 점점 많아지고 인구도 대폭 증가했다. 홍콩전화회사(후에 홍콩전신으로 개칭되었고 현재는 전신영과라고 부른다. 홍콩의 유일한 고체망 전화 서비스 운영 업체였다)와 전신관리국은 잇따라 여러 차례 전화번호 편성에 대해 개혁과 숫자를 증가시켰다.
대략 전쟁 전부터 1960년대 초까지 홍콩의 전화번호는 처음에 5자리 숫자로 시작되었다. 어떤 글자는 2 또는 3, 심지어 5 또는 다른 숫자의 글자였다. 또한 전화를 걸었을 때 처음에는 직통이 아니라 접속원의 연결을 거친 후에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이런 방법은 1960년대 중후반에 취소되었다.홍콩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전화번호는 5자리 숫자에서 6자리로 늘어나 전화번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편리하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9년까지 지역 헤드 제도가 있었는데 홍콩을 홍콩섬과 이도구, 구룡, 신계 3구로 나누었고 각 구는 서로 다른 지역 헤드를 가지고 있다.